검색결과
  • 고무제품 생산업체 여성근로자 52.5%가 "두통" 호소|부산 백병원 이채언 박사팀 432명 조사

    국내 고무제품 생산업체의 여성 근로자들 중 상당수가 유기 용매로 이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인 톨루엔에 노출돼 어지러움증·피부이상·불안 등 여러 직업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샘플

    중앙일보

    1990.09.01 00:00

  • 공장휴업 더위질환 정전소동/짜증무더위 절정

    ◎구로공단업체 62%가 집단 피서휴가 계획/불명열ㆍ에어컨감기 환자로 병원마다 만원/전력사용량 부쩍늘자 변압기 터져 불나가/불볕5일째 전국이 5일째 계속되는 폭염몸살을 앓고 있는 가

    중앙일보

    1990.07.31 00:00

  • 베트남 고엽제 후유증 몸살

    베트남전쟁이 끝난 지 15년이 지났지만 전쟁 당시 미국이 고엽제를 대량 살포한 배부지역에서 선천성기형아·몸이 붙어 있는 쌍체아가 태어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 같은

    중앙일보

    1990.05.13 00:00

  • 어린이 생후18개월내 모든 예방접종을|소아과 전문의들에 들어본 건강한 자녀 키우는 요령

    「미래의 꿈」 어린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는 지혜는 무엇일까. 원로 의학자인 서울대의대 고광욱교수(소아과)는『4개의 파이(4 PlES)를 먹여라』라는 표현으로 부모들의 자녀양육

    중앙일보

    1990.05.04 00:00

  • 흡연 뇌졸중 가능성 3배 높여

    흡연·음주량등 각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과 생리적 특징들을 컴퓨터로 분석,「건강연령」을 측정하고 바람직한 생활의 지침을 제시하는 건강위험평가법이 최근 국내에 도입, 활용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3.06 00:00

  • LSD 호밀 곰팡이서 추출|맛·냄새없는 환각제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가장 강력한 환각제인 LSD와 히로뽕·코카인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약물은 정신착란·자살·심장마비사를 일으킬수 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춤추듯 걷는 무도병 알콜 중독"요 주의"

    연말연시를 맞아 술을 가까이 하는 일이 잦아지다 보면 알콜 중독에 빠지기 쉽고 이에 따라 갖가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용인 정신병원 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알콜 금단에 의

    중앙일보

    1989.12.26 00:00

  • 공단지역주민 혈중 중금속 농도 해마다 급증|환경청, 울산·포항 등 7개 공단 조사

    울산 등 대규모 공업단지가 조성돼있는 지역의 주민들이 공해에 시달리며 혈액 중 중금속 함량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하다. 이는 환경청이 지난 80년부터 울

    중앙일보

    1989.10.06 00:00

  • "간 질환 치료 신물질 개발"

    간장질환의 예방·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이 최근 국내에서 개발, 신약후보 물질로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이종욱 박사팀은 급성간염에 따른 간세포의 괴사(조직이 부

    중앙일보

    1989.09.04 00:00

  • 방사능 오염정도 백혈구가 알아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있는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헐액변화, 특히 백혈구의 변화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있다. 방사선오염에 따른 피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호소하는 증세는 크게

    중앙일보

    1989.08.11 00:00

  • 「톨루엔」 취급자 50%가 "눈침침"|대한 산업 의학회 직업병 세미나

    고도 경제 성장의 그늘 속에 잠재돼 있던 각종 직업병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 산업 의학회는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산업 의학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직업병에

    중앙일보

    1989.03.02 00:00

  • 종양·소화기질환-오진률 높다|서울대 내과 팀 조사 분석

    종양과 소화기질환자 등에 대한 임상 진단의 부정확도와 오진율이 비교적 높은 반면 중추신경계·눈·비뇨기계 질환의 진단은 상당히 정확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내과 이문호·고창순

    중앙일보

    1988.08.15 00:00

  • 고단 백 음식 피하는 게 좋다|슬기롭게 극복해야 할「잠 못 이루는 밤」

    무더위로 밤잠을 이루기 힘든「열대의 밤」현상이·나타나고 있다. 불면증은 긴긴 겨울밤에도 참기 어려운 고역이지만 더위와 싸우며 뒤척이는 한여름 밤의 불면도 큰 고민거리. 불면증의 원

    중앙일보

    1988.08.04 00:00

  • 이유없는 피로 어딘가 "이상"|종류와 증세·약물사용의 허실

    「몸이 나른하다」든가 「눕고 싶다」, 또는 「기운이 없다」 「의욕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가 「피로하다」는 의미로 바쁜 일에 쫓기면서 휴식을 외면한

    중앙일보

    1988.07.28 00:00

  • 신부전증|한대종(연세대의대교수·신장내과)

    인간은 2개의 신장 중 하나의 신장만 정상기능을 유지하거나 그 기능이 전체의 50%만 유지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신장에 오는 여러 종류의 질환이나 손상으로 양측 신장의

    중앙일보

    1988.04.14 00:00

  • (13)불안과 흥분

    바스락 소리가 들리는 순간, 중추신경은 긴장에 쌓인다.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 신호다. 따라서 우리 신체는 위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싸우거나 달아날 준비를 하지 않으면

    중앙일보

    1988.04.13 00:00

  • 의학적으론 생명이 끝난 상태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뇌의 기능이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가는 이른바「뇌사」가 심심찮게 화제가 되고 있다. 뇌사란 어떤 때 왜 생기며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심장이 뛰는데도

    중앙일보

    1987.06.19 00:00

  • 장내 세균이용 ???고친다|일본 동해대연구팀, 생쥐실험 통해 효과 확인

    사람은 너무 말라도 탈, 너무 살이 쪄도 탈이다. 특히 요즘에는 비만증과 이로 인한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 등이 크게 문제가 되고있다. 살이 쪘으면 식사량을 줄이면 될 것 아니냐고

    중앙일보

    1987.05.15 00:00

  • 코 심하게 고는 사람|고혈압·심부전 "조심"

    코 잘고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심부전증을 조심하라. 이 경고는 일본 천섭현 종합 병원 정신 신경과 의사 「가와조에」(천부태성) 씨가 오랜 연구를 토대로 내린 결론이다. 「가와조에」씨

    중앙일보

    1987.03.24 00:00

  • (3) 뇌

    척수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대표하는 뇌는 인간의 모든 감각과 행동과 지능을 다스리는 총사령부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고 옛날일을 기억해 내고 어떤 일을 계획하며 고민하고 사람하고 공

    중앙일보

    1986.12.03 00:00

  • 겨울철 혈압조절 어떻게 하나|고혈압엔 섬유질·칼륨이 좋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중장년층에서 고혈압·동맥경화·뇌졸중 등의 심혈관계질환으로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체온조절을 위해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혈액을 체표쪽으로 밀어낼때 생

    중앙일보

    1986.11.18 00:00

  • 술과 정신질환②

    술운 마시면 즉각 위에서 홉수되어 피 순환을 따라 뇌에 전달된다. 우리 몸의 피속에 알콜성분이 0·3% 정도가 되면 벌써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0· 5%가 되면 이미 몸이 말

    중앙일보

    1986.10.31 00:00

  • 어린이들의 설사약 항생제 남용 규제를

    어린이들의 설사를 치료하는데 항생제가 과다하게 투여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김동환)주최로 20일상오10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제

    중앙일보

    1986.08.21 00:00

  • (21) 뇌성마비

    갓난아기가 제때에「목을 가누지 못한다」든가「손을 펴지 못한다」또는「몸이 뻣뻣하다」거나「고개를 뒤로 너무 젖힌다」고할때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 아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중앙일보

    1986.07.08 00:00